구매 동기코로나 기간에 불어난 뱃살을 보고 있자니 한 숨이 나오지만 운동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는 지인이 자신은 운동도 하지만 식단 조절도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녁에 배가 고프면 어쩔 수 없이 무엇인가 먹는데 미역 국수를 먹는다고 합니다. 당시 저는 미역 국수를 몰랐고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도 생기고 미역 국수가 무슨 맛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총평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살이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야식에 대한 욕구를 달래주는데는 도움이 되네요. 저는 밤에 비빔 소스와 함께 김을 잘라 비벼 먹었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곰탕에 넣어 먹어도 봤습니다.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아주 맛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